도자기 타일·오륜기 팔찌 만들기 선보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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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청소년수련관 도자기동아리 ‘토토’ 회원들이 원주시에서 열린 강원도 청소년활동 대축제에 참가해 도자기 타일과 목걸이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동해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동해시청소년수련시설 소속 동아리가 최근 열린 강원도 청소년활동 대축제에 참가해 적극적인 문화 교류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내 28개의 청소년동아리를 위한 체험활동 부스가 지원 됐으며 12팀의 공연 동아리들이 축제에 참여해 각 지역의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동해시 청소년수련관 도자기동아리 ‘토토’는 직접 만든 도자기 타일과 목걸이를 향로 청소년문화의집 영화동아리 ‘프리뷰’는 오륜기 팔찌 만들기를 선보여, 행사 참가자와 원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제19회째 개최한 강원도 청소년활동대축제 ‘그 푸른 기쁨’은 여성가족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도 청소년활동 진흥센터에서 주관해 운영하는 청소년어울림 한마당 행사다.
도내 청소년들 동아리들이 서로 활동을 나누고 홍보하며 부스 운영과 함께 공연부터 실행까지 청소년들이 직접 꾸미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용주 동해시 체육교육과장은 “동해시청소년수련시설 직영이후 시설 특성화와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로 동아리 활동이 활발해져 강원도청소년활동대축제에 3년째 참여하는 등 자발적·주도적 활동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며 "청소년동아리 교류활동의 활성화와 문화감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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