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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는 공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 활성화를 지원한다.(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충남 당진시는 관-학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농산물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6차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시와 공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26일 당진시청에서 김홍장 시장과 김진만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의 6차산업화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당진시는 6차산업 활성화와 관련된 연구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공주대 LNC+사업단은 6차산업 활성화 연구에 참여키로 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현 농산물의 생산 판로체계로는 농가소득 증대에 한계가 있어 사업성과가 예상되는 품목과 사업을 발굴해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고부가가치 농산물의 품목 발굴과 육성에 관한 연구를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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