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별내동 자원봉사단의 후원을 받아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추석을 맞이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짜장면을 별내동 주민들에게 대접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주찬숙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한 그릇의 짜장면이 주민분들께 작은 힘과 큰 웃음이 되기를 희망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정성스러운 손길 하나 하나에 주민분들에 대한 별내동 새마을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며 “봉사자 한 분 한 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이러한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 새마을부녀회는 김장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 앞으로도 별내동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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