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훈 의원은 “남도미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삶의 이야기와 문화가 담긴 자산”이라며 “전남도의 청정 자연 식재료와 오랜 세월 이어온 손맛이 박람회를 통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고 전남 도민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전경선 전남도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김미경 전남도의원을 지목해 응원의 릴레이를 이어갔다.
한편 박람회는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남도미식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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