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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기공식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가운데)을 비롯해 내빈들이 첫삽을 뜨고 있다.<사진제공=대전시청>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시가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을 위해 첫삽을 떴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체육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 조성 기공식이 열렸다.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는 전체 16만4520㎡의 면적에 축구장(5면), 테니스장(22면), 배드민턴장(20면), 스포츠콤플렉스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종합스포츠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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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조감도.<사진제공=대전시청> |
시는 총사업비 989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3단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 사업은 우선 축구장(5면)과 진입도로, 주차장을 조성하며 내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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