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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장애인위원회가 21일 호매실장애인복지관 6층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최종현)는 21일 오전 11시 호매실장애인복지관 6층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경기도당 위원장, 우창윤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백혜련 국회의원, 이기우 전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와 장애인위원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장애인위원회는 지난 1월 16일 제1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이후 지속적인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회원들의 교육과 조직 강화를 해왔으며 이날 공식 출범하게 됐다.
최종현 경기도당 장애인위원장은 “가장 크게 고통 받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안하고 실현성을 높여 나가기 위해 공약을 만들어 장애인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장애인들이 정치 참여를 통해 이를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전해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권정당과 정책정당을 추구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에 대한 다양하고 합리적인 정책과 복지에 대한 담론을 준비하고 장애인 당사자들의 기대와 열정이 함께 하는 첫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장애인 정책을 선도하는 경기도당이 되고 정권교체를 통해 장애인 정책들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임명장 수여식과 초청 강연, 결의문 낭독의 순으로 이날 출범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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