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전기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관리 활동에 나선다. 사진은 전기안전공사 전경. (사진=전기안전공사 제공/뉴시스) |
23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2월 6일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병원, 숙박시설 등 1만7,240여 곳에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대규모 화재나 정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사업소의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며, 전기안전119 콜센터(1588-7500)를 24시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중 안전관리 실태 확인을 위해 10개 사업소에 대해 임원들의 불시 현장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설 연휴 전인 오는 2월 1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6개 점검반을 편성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대형 유통시설 등 2,000여 개소에 대한 합동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