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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전경. (사진=경기도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과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을 통한 지속적 고용안정을 지원하는 ‘새일여성인턴’ 사업에서 인턴을 모집한다.
상시 근로자 수 1인 이상 5인 미만 기업이라도 벤처 기업, 지식서비스 산업, 문화콘텐츠 산업, 미래 신성장 분야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이면 가능하다.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3개월 이상 고용되는 여성 인턴에게는 1인당 6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새일여성인턴제는 육아·가사 등의 이유로 일을 그만두게 된 경력 보유 여성들의 직장적응 프로그램”이라며 “취업 대상자는 일자리 체험과 실무기회를 제공받으며, 기업은 지원금을 받으면서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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