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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강흥식 기자] 광명시는 21일 청주시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도시재생 뉴딜 우수 지자체’로 심포지엄에 광명시의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발표에서 ‘광명에 그린(GREEN) 도시재생 2.0’을 통해 무허가건축물과 노후주택문제를 해결한 너부대 도시재생 선도사업 등 광명시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박 시장은 “너부대 도시재생 사업은 2017년 너부대 공원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됐다”며 “여기에 순환형 임대주택을 도입해 지난해 12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지난해에도 민관 협치 거버넌스 구축 분야 대표상을 받은바 있으며 현재 너부대, 광명3동, 새터마을 등 3곳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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