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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국 서부 해외문화 탐방'을 하고 있는 세계일보 조사위원들은 29일(현지시간) 윌넛캐넌 주립공원의 세도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계로컬타임즈 특별취재반) |
[세계로컬타임즈 이배연 기자] 세계일보 조사위원들은 지난 23일부터 '2019 미국 서부 해외문화 탐방'을 하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천화궁 및 도시야경을 돌아보고 26일 IPEC 연수 및 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이어 27일 자이언캐넌 및 브라이스캐넌 국립공원 그리고 28일 콜로라도 강과 후버댐 및 그랜드캐니언 등을 돌아보고 29일 윌넛캐넌 주립공원의 세도나를 탐방했다.
세도나는 미국 애리조나 주의 유명한 관광도시이며, 주변에 솟아있는 붉은색의 거대한 사암 암벽 등으로 도시 전체가 붉게 보인다. 예술인의 마을로 지구의 기(氣)가 나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탐방에서는 미국 서부의 도시와 자연을 돌아보면서 환경과 자연 보존의 중요함을 새롭게 인식하고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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