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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그룹이 운영 중인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내 '스타파크'가 개장한다.(사진=SM그룹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영식 기자] 건설·제조·해운 등 광범위한 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SM그룹이 이번엔 테마파크 개장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SM그룹은 “강원도 영월에 자리잡은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스타파크’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파크’는 디스코 팡팡·회전목마·꼬마기차 등 놀이기구를 어린 자녀들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스타파크 개장과 함께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스타라운지’에선 낭만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탑스텐리조트 내 전망대에 위치한 스타라운지는 칵테일과 맥주를 포함한 다양한 세트메뉴가 준비돼 ‘가을 밤’ 별이 쏟아지는 아름다운 동강을 배경으로 색다른 정취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는 사계절 이벤트를 상시 운영,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3대(代)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다. 리조트 내 주말마다 열리는 버스킹 등 공연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전망이다.
다가오는 올 겨울 시즌에는 송어축제와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빛의 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즐길거리와 먹을거리를 종합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파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각 이용 가능하다. 스타라운지는 매주 금, 토 18시부터 2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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