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상위 5개, 하위 5개 도시
성장률 상위 | 성장률 하위 | ||
충북 청주시 | 22.1% | 인천 강화군 | -7.7% |
인천 연수구 | 19.3% | 인천 동구 | -2.8% |
경기 오산시 | 19.2% | 부산 사상구 | -2.6% |
부산 강서구 | 17.6% | 인천 남구 | -2.5% |
경기 화성시 | 17.3% | 울산 동구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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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
지역내총생산(GRDP)이란 시·도 단위별 생산액, 물가 등 기초통계를 바탕으로 일정 기간동안 해당지역의 총생산액을 추계하는 시·도 단위의 종합경제지표를 말함. 흔히 쓰이는 국내총생산(GDP)의 지역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충북 청주시가 22.1% 연평균 성장률을 보였고 인천 연수구, 경기 오산시, 부산 강서구, 경기 화성시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에 인천 강화군은 –7.7%로 지역내총생산이 오히려 줄어 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천 동구, 부산 사상구, 인천 남구, 울산 동구 등의 기초 지자체의 성장률이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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