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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수웅 독일 태권도협회 단장과 회원들이 25일 곡성군청을 방문해 유근기 군수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곡성군청>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전남 곡성군은 25일 독일 태권도협회 채수웅 단장 과 회원 등 50여명이 군청을 방문하고 이어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일원을 관광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일 태권도협회의 한국 방문은 지난 20일부터 8월 6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조선대 태권도 품새 경기, 전주 한옥마을, 무주 태권도원 방문, 안양시 태권도 한마당 참가, 국기원 방문 등 다양한 일정 가운데 곡성을 방문하게 됐다.
이번 곡성 방문은 곡성 석곡면이 고향인 표락선 총책임자의 추천으로 성사됐다. 표 총책임자는 현재 독일 베를린 한인회 부회장과, 독일, 영국, 폴란드 태권도 클럽 12개를 운영하고 있다.
유근기 군수는 "독일 태권도협회 회원들의 곡성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수한 한국 태권도의 기술을 배우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맘껏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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