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음식 나눔 활동은 관내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이 ‘나만의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광명7동 마을공유냉장고에 일부를 기부하고, 요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봉섭 회장은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청소년지도협의회연합회는 지난 2024년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권역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순찰, 수능일 합동 캠페인, 협력 기관과의 협약식 및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배연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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