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은 국정기획 및 인수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현장 국민소통 창구다.
지난 1일 강원권을 시작으로 호남권, 경상권의 8개 거점도시를 순회했고, 이번 주는 충청권 3개 도시로 선정된 천안(22일), 청주(23일), 논산(24일)에서 운영한다.
특히 23일은 충북권역 유일하게 청주에서 운영해 청주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누구나 국가정책에 의견을 제시하거나, 국가기관 및 공공단체 관련 고충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에서 열리는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을 통해 청주시민과 인근 지역 국민들의 의견ˑ제안이 국가정책에 반영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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