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임직원과 공사 시민평가단이 함께 벚꽃 나들이에 나선 시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을 홍보하는 ‘Go Green!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12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캠페인은 남동구 장수천에서 인천대공원에 이르는 산책로 환경미화 활동을 포함하여 시민에게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에코라이프를 홍보하고, 장바구니와 부채 1,000세트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4월부터 자원재활용법에 의거, 대규모 점포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대상 친환경 정부정책 홍보하는 한편 장바구니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감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Go Green!’활동은 필(必)환경시대에 꼭 맞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유익한 활동을 준비하고 실행해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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