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대회 마스코트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이진기 사무관, 오상진 정보통신국장, 고우현 경북도의회 부의장, 김중권 경북도의회 사무처장.<사진제공=경북도의회> |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부의장은 24일 신청사를 내방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 오상진 정보통신국장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상진 국장은 평창올림픽 개막 6개월을 앞두고 입장권 판매 촉진과 범국민적 참여 확산을 통한 붐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의회에 조직위원장(위원장 이희범) 명의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에 고우현 부의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전 국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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