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한국원자력연구원 업무협약 체결(사진=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김연수)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과 16일 오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그 결과, 신안선에 사용된 철제 못이 원인이라는 것을 밝혀내고, 목재 내 철 부식물 제거와 중화처리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시행해 왔다. 따라서 2022년부터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다목적 원자로인 ‘하나로’를 이용하여 비파괴적 방법으로 신안선의 상태를 명확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인 제거 방법을 위한 연구를 확대하고자 한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침목재 보존.복원 분야의 과학적 기술 체계를 확립하고, 수중문화재 보호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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