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책지원본부는 해수부 및 지자체(전남, 부산 등)와 함께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 실종자 수색 및 피해자 지원 등의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대책지원본부 가동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현장상황관리관(3명)을 사고 지역에 급파하여 현장의 대응 및 수습 상황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홍종완 사회재난실장은 해수부, 국방부, 소방, 경찰, 부산시, 전남도와 함께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해군의 수색구조 참여, 인근 어선을 통한 구조 등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이 안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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