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외국인 가정의 이해를 돕기 위해 통지서를 국적별 언어로 번역해 제공했다. 18개국 149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번역본을 발송했으며, 번역이 어려운 국가의 경우 영문본을 함께 제공해 학부모들이 입학 절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올해 20개국 출신 외국인 아동 129명이 시 소재 30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고국 귀국 등으로 미입학이 예상되는 아동을 제외하고, 자료 추출 시점에 따른 통계 변동 가능성을 고려할 때 입학률은 약 86.6%로 추정된다.
시는 취학통지서 발송에 그치지 않고 외국인 아동이 학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과 교과 학습 지도, 진학 상담, 심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련 센터를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김포시민은 김포시 상호문화교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유기호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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