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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순창군이 2022년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1일 순창군에 따르면 신정이 의장을 비롯한 김항윤 순창군교육장 등 9명의 위원과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순창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도 마지막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2022년도 통합방위 추진사항 및 2023년도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 후 통합방위 발전방안에 대한 민·관·군·경, 소방간 협력방안 구축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임시의장을 대행한 신정이 의장은 “국제정세가 불안해지고 북의 핵위협이 가중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군민의 안전과 통합방위태세 완비가 필요한 시점으로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순창군은 2022년도 통합방위체계 확립을 위해 최영일 순창군수가 지난 8월 을지훈련 전, 35사단장과 함께 락드릴에 참여하고 9월에는 7733부대와 재난협력제체 협정식을 체결, 예비군 훈련장을 방문찾아 훈련참관과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10월에는 순창군 드론예비군을 창설하고 민관군경, 소방 드론지원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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