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의회는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사진=동두천시의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동두천시의회는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안건 등 총 8건의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계획돼 있다.
11일에 개최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박인범 의원은‘5분 자유발언’통해「집행부의 의회 존중 및 소통·설득 노력 촉구」관련 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상정된 안건으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 「동두천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복지정책과 소관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민간위탁 동의안」‣회계과 소관 「2020년도 제3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도시재생과 소관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 공공청사, 문화시설)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평생교육원 소관 「2020년 애향 및 자립장학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김승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정문영 의장이 대표 발의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문」등 총 7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대한 심사 및 의결이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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