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과 충남문인협회 공동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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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충남문인협회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논산문화원과 충남문인협회는 지난 20일 오후 한국문학 발전에 지대하게 공헌하고 문학성이 탁월했던 故 김영배 수필가의 문학비를 충남 논산문화원에 세웠다.
이번 제막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진행했으며, 권선옥 문화원장과 이정우 충남문인협회장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내빈으로는 충남문인협회 이극래, 신현보 고문, 오명미, 김용순 부회장을 비롯해 회원 다수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숙 유족대표 인사와 참석 내빈들의 헌화 후 제막됐다.
이번 사업은 충남문인협회의 ‘2021 충남얼살리기’ 주요사업으로 소요사업비는 충남문인협회와 논산시가 공동부담 집행됐다. 또한 문학비에 새겨진 시인의 작품은 '계곡의 행진' 시조 3수가, 모델에는 권선옥 원장의 글과 류훈 조각가의 부조, 전면 제호 글씨는 유순진씨가 각각 담당했다.
故 김영배 수필가이자 시조시인은 1931년 논산시 광석면 출생으로 논산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하고 논산문화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1972년 '수필문학'과 1984년 '현대시조'를 통해 등단 후 '출항의 아침' 등 20권의 작품집을 집필했으며 그간 수상에는 대일비호대상, 한국수필문학상, 한국수필문학상, 국민훈장 동백장 등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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