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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벅귀종(왼쪽) 총재가 31일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상패를 받고 최대호 안양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경서 기자) |
[세계로컬타임즈 최경서 기자] 경기도는 국가와 경기도 발전을 위해 희생·봉사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경기도의 위상을 드높인 도민을 발굴하는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대상을 선정해 치하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올 해를 마무리하는 31일 오후 안양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종무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축하객 등 수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박귀종 세계장애인태권도연맹 총재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귀감이 되는 역할을 해 온 수상자들에게 상패 시상에 이어 일일이 인사를 전하며 축하했다.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지난 2011년 자랑스러운 경기도민상으로 출범해 2014년에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된 상으로서,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 조례 및 시행규칙에 의거 매년 시상하는 경기도에서 주는 표창 중 가장 높은 상이다.
이러한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는 자동적으로 증서 또는 상패을 수여받고 도정 주요행사 초청, 교육강사 초빙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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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벅귀종(왼쪽 두번째) 총재가 31일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 상패를 받고 최대호(오른쪽 두번째) 안양시장 및 본지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최경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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