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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목적행정지도선 장바선정위원회 회의가 지난달 28일 열리고 있다. (사진= 영광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은 어업질서 확립과 해난사고 예방 등 다양한 해양수산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목적 행정지도선 건조를 위한 장비선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인철 목포해양대 교수, 윤병철 서해어업관리단 계장, 김수민 목포지방해양수산청 계장, 김완용 무안군 행정지도선 선장 등 4명의 외부전문가와 영광군 해양수산과장과 팀장, 박현주 현 행정지도선 선장과 조기성 기관장 등 모두 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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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1년 상반기 진수 예정인 다목적행정지도선 조감도. (사진= 영광군 제공) |
이날 장비선정위원회에서는 주기관·추진기 등 주요 분야별로 3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 24년을 사용해 노후된 다목적 행정지도선을 신규 건조 하기 위해 45억원(특교세 15억원 포함)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선박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목적 행정지도선 건조로 도서지역 주민에 대한 대민지원 및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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