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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유브이와 함께 짜릿한 ‘코-크 풀 시네마 파티’ 썸머 트립이 진행됐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선 기자] 코카-콜라는 한여름 오감 만족 영화 감상을 즐기는 ‘코-크 풀 시네마 파티’ 썸머 트립을 진행했다.
19일 경기도 가평에서 진행된 이번 여름 캠페인 ‘코-크 썸머 트립’은 무더운 여름 특별한 순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낯설렘’ 가득한 여행을 제공하며, 짜릿한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코-크 썸머 트립’인 ‘코-크 풀 시네마 파티’는 시원한 물 속에서 영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9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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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강이 깜짝 등장해 영화 속 쿠바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
진행자 유브이(UV)와 함께 코카-콜라 캠핑카를 타고 가평으로 이동하며 레크리에이션을 즐긴 참가자들은 코카-콜라 보틀을 이용한 짜릿한 미니 게임과 함께 풀장에서 즐기는 퀴즈와 레크레이션, 코-크 웰컴 트레일러 등을 활용한 기념촬영 등을 즐기며 한여름 즐거움을 만끽했다.
유브이와 ‘시네마 디스코’ 등 간단한 게임을 마치고 상영 된 첫 번째 영화는 쿠바 샌드위치 요리 영화 ‘아메리칸 셰프’. 물 위에서 영화 감상을 즐긴 후에는 스타 셰프 오스틴 강과 함께 영화에 등장한 쿠바 샌드위치를 즐기며 영화 감상에 이색재미를 더했다.
이후 두 번째 영화는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 평화로운 여름 밤에 영화 속 아름다운 멜로디가 더해져 한층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영화가 끝난 후 감성 음악 그룹 ‘어반자카파’가 영화 주제곡 ‘Lost Stars’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영화의 여운을 더하면서 ‘코-크 풀 시네마 파티’ 썸머 트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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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긴어게인’에 나온 OST를 어반자카파가 현장에서 들려주고 있다.(사진=코카콜라 제공) |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짜릿한 즐거움을 제공하기위해 이번 ‘코-크 썸머 트립’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이 ‘코-크 풀 시네마 파티’를 통해 영화의 순간들을 함께 경험하며, 짜릿함을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각각 다른 콘셉트를 통해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코-크 썸머 트립’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코-크 풀 시네마 파티’를 시작으로, 코카-콜라는 오는 27-28일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는 열기구를 타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코-크 벌룬 인더 스카이’, 8월 24-25일에는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는 레트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코-크 레트로 비치’로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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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하늘 아래 펼쳐진 ‘코-크 풀 시네마 파티’에서 영화 속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하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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