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구입한 안전용품은 전기실 작업 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보호 장비로 주요품목은 절연장갑, 절연화, 안전모, 안전용품 보관함이다. 해당 용품들은 전기설비점검 및 유지보수 작업 시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선정됐다.
특히 전기실은 감전, 화재 등 중대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가 상존하는 공간인 만큼, 이번 안전용품 구입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명진 사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안전 점검과 교육, 안전용품 확충을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도시공사는 관련 법령과 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하여 전기설비 관리 및작업자 보호를 위한 안전 투자와 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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