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를 통해 모집 된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토사 제거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힘을탰다.
수혜 농가의 윤씨(상면)는 “수해로 인해 올해 농사도 힘든 상황에서 하남시자원봉사센터와 봉사자분들이 직접 와서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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