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선도 핵심동력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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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가 지난 5일 2021년 중점·현안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김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올해 중점·현안사업 41개를 선정하고 추진방향을 점검했다.
앞서 김제시는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중 2021년 시정발전을 견인할 핵심사업 및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 민선7기 공약사업 등을 분석해 이번해 중점·현안사업 41개를 선정했다.
김제시에 따르면 강해원 부시장이 지난 5일 2021년 중점·현안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각 사업별 구체적인 로드맵과 추진방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원활한 목표 달성을 위한 연간 관리계획 수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쟁점사항 및 예상 문제점 등을 미리 점검함으로써 추진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또 “부서 간 소통과 협업행정을 통해 시정성과를 극대화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제시 2021년 중점·현안사업은 ▲모악산 숲속 모험놀이터 조성 ▲청년 지역정착 일자리·창업지원 ▲특장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국제협력용지 복합단지 조성 ▲화물 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창의학습 커뮤니티센터 건립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 ▲주민주도형 도시재생뉴딜사업 ▲새만금지평선 커뮤티니복합센터 조성 ▲농업기반시설 현대화 및 확충 ▲농촌협약 체결 추진 등 41개 사업이다.
강해원 부시장은 “보고된 중점·현안사업은 코로나 19로 침체 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한 사업들이 대부분”이라며 “시민들이 사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단계별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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