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보육현장에서 종종 접하게 되는 위험군 영유아에 대한 가정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육교직원들이 부모와의 상담 및 지원 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 날 교육은 △ 위험군 영유아 부모의 심리적 특성 및 교사 지원 전략 △ 위험군 영유아 부모와의 상담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를형성하고, 영유아에게 보다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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