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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의회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정읍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유럽마을 ‘엥겔베르그’를 방문했다.
공평동 정일중학교 인근에 조성된 ‘엥겔베르그’는 이색적인 유럽풍 건물들이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어 지나는 사람들과 지역주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14일 정읍시의회는 지난 13일 이곳을 방문해 유럽문화를 공유할 관광 휴양 웰니스 시니어 타운으로 운영 중인 김병조 대표를 만났다.
김 대표는 “선진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정읍의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일상으로부터의 작은 위로와 쉼의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공동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상길 운영위원장은 “작은 규모의 민간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사람 내음이 함께하는 공동체로써 새로운 정읍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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