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만원, 오는 30일 9시부터 18시 부안예술회관 현장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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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단체 우수공연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포스터 (사진=부안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국악인 김영임과 트로트가수 김용임이 내달 7일 전북 부안군에서 공연을 펼친다.
28일 부안군에 따르면 ‘2021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단체 우수공연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작품이 공모에 선정, 기금 3288만원을 지원 받아 진행되는 공연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부안군이 주최·주관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김영임 & 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공연은 우리 민족의 삶과 얼을 노래하는 대표적인 장르인 국악과 트로트의 결합으로 가장 한국적이고 신명나는 공연”이라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실력파 출연진 구성으로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고품격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공연은 5월 7일 19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예정돼 있다.
입장권은 1만원으로 오는 30일 9시부터 18시까지 부안예술회관 1층 관리사무실에서 현장예매를 실시 할 예정이다.
부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장은 “코로나19속 거리 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공연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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