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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서울여성병원과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미추홀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과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미추홀구청에 따르면 협약은 최근 재개발추진과 해제구역으로 인해 무단투기 등 쓰레기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두 기관의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은 상호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꾸준한 클린업 데이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의 환경개선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약을 맺어 무단 투기 등 쓰레기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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