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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을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박대명 기자] 남동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했다.
27일 남동구청 체육광장에서 열린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는 인천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동지회 지원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승용·승합차와 1t 이하 화물차를 대상으로 모두 200여대의 차량이 점검을 받았으며, 점검 받은 차량은 와이퍼 및 전구류 등의 소모품 교체와 오일류·워셔액 등도 무료로 보충받았다.
무상점검을 받은 한 주민은 “평일에 시간이 없어 차량 점검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면서 "무상으로 점검해줘 안심하고 고향에 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남동구청 관계자는“추석 귀성길에 오르는 구민 안전을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면서 “장거리 운전 전에 반드시 사전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운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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