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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부안군수(왼쪽에서 세번째)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주한중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5일 부안군에 따르면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장청강 총영사는 지난 24일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한·중수교 30주년 경축 리셉션에서 권익현 군수에게 대사관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한중국대사관 감사패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양국 간 지속적인 상호발전 및 친선 관계를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교류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는 “행정·경제·문화·교육·관광 등 지속적인 교류협력 추진, 청소년 해외연수 및 각종 체험 등 문화교류, 지역발전 및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시책 공유 등 댜양한 분야에서의 양국의 상호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권익현 군수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하여 소통과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하자”고 전했다.
부안군은 지난 2017년 11월에 중국 호북성 홍호시, 2021년 4월에 중국 섬서성 안강시와 국제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 2020년 1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호시와 안강시에 마스크 각 만장씩을 기부하고 2021년 9월 폭우로 인해 2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던 안강시에 구호물품으로 이불 500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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