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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편통예천군협의회에서 청소년대상 DMZ 일원 "통일미래세대와함께하는 통일현장체험" 을 가졌다.(사진=예천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는 최근 대창중학교 학생·교사 및 자문위원등 4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 DMZ 일원에서 '통일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통일현장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험단은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를 돌아보며 분단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 및 통일관을 심어줌으로써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 의지를 높였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미래의 통일에 대한 생각으로 '나에게 통일이란' 주제로 평화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평통예천군협의회는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현장체험'을 실시해 통일의 필요성 및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가지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예천군협의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격 및 행사의 취지를 설명한 후 “청소년들이 앞으로 통일에 관심을 가지고 평화통일을 이끌어 나갈 주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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