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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기공체조 교실 ⓒ순창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순창군이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사업’을 시작했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2015년부터 생애주기별 건강문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것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한의약 기술을 활용한 사업이다.
14일 순창군에 따르면 올해에는 독거노인, 거동불편환자 등 80여명의 순창군 대상자에게 매월 2회에 걸쳐 한의사와 함께 침, 뜸, 파스 등 찾아가는 한방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지난 13일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순창군은 경로당 중풍·골관절 사업, 신체단련과 심신안정을 위한 기공체조교실, 갱년기 건강교실, 청소년 건강교실 등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군민을 위한 다양한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영곤 순창군 보건의료원장은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으로 순창군민의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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