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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가마미 해수욕장 개장식(사진=영광군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과 송이도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다.
9일 영광군에 따르면 홍농 가마미 해수욕장은 지난 8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 15일 까지 피서철 손님을 맞이한다. 송이도 해수욕장은 7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개장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두곳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가마미 해수욕장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카라반, 몽골텐트, 야영데크 등 캠핑시설 및 휴식공간을 정비했으며 특히 꽃탑, 꽃바구니 등을 설치해 특색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안전에 중점을 두고, 해양경찰서, 소방서, 경찰서등과 긴밀한 협조체계와 이동 진료실운영, 자체 안전관리요원 확보로 사고 없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각종 시설물 보완을 통해 관광객 편의 증진과 함께아름답고 낭만이 있는 해수욕장, 내년에도 다시 찾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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