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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일부 직원들이 헌혈증을 들고 사랑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전주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하 연구원) 임직원들이 현혈문화 확산 및 혈액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헌혈활동에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전주시 덕진구 '헌혈의 집'을 방문해 2019년 첫 번째 헌혈 후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5월 연휴로 인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수혈 받아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혈헌혈과 혈소판성분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덕진 헌혈의 집에서는 7월까지 헌혈 횟수와 인원 수(5인 이상)를 고려해 우수 헌혈 팀을 선정하는데, 연구원 직원들도 이번 이벤트에 동참하기로 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헌혈을 통해 건강 상태도 점검하고 생명 나눔 봉사도 실천할 수 있다"며, "헌혈 및 헌혈기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혈액수급난 해소와 사랑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연구원은 전 직원이 동참해 ‘연탄봉사’,‘인재육성재단 기부’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구원이 되기 위한 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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