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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2022 순창강천산배 추계 유소년 야구대회’가 23일 마무리 됐다.
순창군에 따르면 순창군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전북도와 순창군의 후원으로 팔덕다용도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순창군 관계자는 “팔덕다용구장의 시설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창군, 순창군체육회, 순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매년 순창군에서 춘계, 추계로 나뉘어 두 차례 치러졌던 호남·충청권 유소년 야구대회가 경상권 등 참가지역이 확대되면서 전국 규모 대회로 열렸으며 11개 지역, 29개 팀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체육시설 확충도 중요하지만 보유하고 있는 체육시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는 순창군의 시설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스포츠마케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순창군이 명실상부한 스포츠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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