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에서 위기청소년 지원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경주시는 지역의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2019년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Community Youth Safety-Net) 2차 실행위원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CYS-Net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학업 중단·가출·학교폭력·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가정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사회안전망을 뜻한다.
경주시 CYS-Net 실행위원회는 16명의 실무전문가를 위원으로 이져있으며, 긴밀한 기관 협조를 통해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실무자원의 연계방안에 집중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지난 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2차 정기회의에서는 CYS-Net 운영결과에 대한 보고 및 활성화 방안 협의, 청소년 특별지원 현황 점검 및 심의, 위기청소년 사례발굴과 연계 등 학교 밖 청소년의 지원방안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경주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지역의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