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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시설과 단체 등 복지자원을 한번에 볼수있는 '한눈에 보이는 서구복지자원&동별복지지도' 표지. (사진=대구서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류종민 기자] 대구 서구는 주민들이 지역 복지시설과 단체 등 복지자원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한눈에 보이는 서구복지자원&동별복지지도'를 제작해 활용한다.
노인·아동·장애인 등 6개 분야의 복지시설 및 기관·단체 현황과 행복지기점포, 경로우대이용업소 등 민간복지 자원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위치를 알아보기 쉽게 표기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각 동·기관에서 이뤄지는 사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는 구와 17개동 맞춤형복지담당,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연계·협력으로 제작됐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연계 협력과 서구지역사회보장계획 및 마을복지계획 수립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됐다.
서구 관계자는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시설 이용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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