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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제1대회장으로 추대된 박귀종 안양시 체육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이호 기자] 지난 8일 여의도에서 전국어린이 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제2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대 대회장을 추대하고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제1대 회장으로 박귀종 안양시 체육회장이 추대됐다.
박귀종 회장은 취임사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태권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한민국의 태권도가 세계적으로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는 이광윤 조직위원장과 함께 최동철(전 KBS 앵커) 특별위원, 신동호(전 대통령 경호처 경호지원본부장) 특별위원, 윤종욱(대한민국태권도협회 고문) 자문위원, 구재서 예비역 장군(육군 소장/육군 훈련소장) 특별위원, 이종철(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시 시의원 겸 부시장) 특별위원, 배완영(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총재) 전문위원, 오용훈(경찰학 박사) 전문위원, 임규현(외교부 국빈 수행팀장) 전문위원, 김경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위원, 심은혜(카타르항공 승무원) 위원, 김준호(변호사) 법률위원, 김세호(김패밀리의원 원장) 위원, 박상근(전 서울경찰청 기마대장) 위원, 정재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위원 등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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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어린이 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회 2차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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