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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에서 ‘해설이 있는 부안 영화 음악제’가 열린다.
29일 부안군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6시, 부안군 물의거리 야외 공연장에서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안 아트 딜리버리’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서 유수영 지휘자가 이끄는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영화 국가대표, 올드보이, 태극기 휘날리며, 웰컴 투 동막골의 OST를 포함한 총 8곡을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연주하며 테너 이승희가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오케스트라의 영화 OST 연주를 통해 고전적 이미지의 클래식에서 벗어나 군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 지친심신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부안 아트 딜리버리’라는 이름에 걸맞는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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