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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덕 의원이 지난 25일 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디지털트윈 전주’의 행정 서비스를 직접 시연해보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김윤덕(더불어민주당/전주갑) 국회의원이 한국국토정보공사를 방문해 ‘한국판 뉴딜2.0’의 대표과제인 ‘디지털트윈’을 주제로 성과 공유 간담회를 진행했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해 현실과의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 등 의사결정에 활용된다.
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김윤덕 의원은 간담회에서 ‘디지털 트윈국토’ 사업 추진 현황과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국토정보공사의 의견을 청취했다.
국토정보공사는 2018년부터 시작해 기반 구축이 완료된 ‘디지털 트윈 전주’를 시연하고 하천 모니터링, 재난재해(태풍·침수 등) 예측, 어린이보호구역 등 행정 서비스 모델을 소개했다.
김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디지털트윈은 의사결정의 비용과 기간을 단축하고 위험사고 예방·탄소배출 감소 등에 기여하는 핵심 기술”이라며 “SOC의 노후화,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디지털트윈 기반 구축 노력을 강조하는 한편 광역자치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해 달라”를 주문했다.
국토정보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은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에서 도출된 행정 서비스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충북도청에 플랫폼을 구축한 선례가 있기 때문에 디지털트윈 확대를 위해 협업 사례를 적극 찾겠다”고 밝혔다.
국토정보공사 관계자는 “김 의원은 기관별로 구축하는 3D 공간정보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 확보를 위한 표준과 품질 관리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직접 발의한 국토정보공사법 제정의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고 전했다.
국토정보공사 김정렬 사장은 “공사법이 제정되면 디지털 경제 시대를 선도하는 공간정보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공간정보산업을 지역의 거점산업으로 육성시켜 전북이 공간정보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토정보공사가 전북도 등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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