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에서 산하기관 유치 TF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제공) |
19일 의정부시는 전담 TF팀을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권재형 경기도의원·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과 국·과장 그리고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또한, 지원협력반·경기도일자리재단 유치반·경기교통공사 유치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반 등 4개 반을 편성하고, 3개 산하기관별 맞춤형 유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하반기 신설이 확정된 경기교통공사는 5년간 일자리 1천개와 1,3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뿐만 아니라 의정부시의 대중교통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
의정부시 부시장인 TF팀 단장은 경기도 산하기관을 의정부시가 품어야하는 이유와 타당성이 무엇인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경쟁 시와의 객관적인 비교를 통해 우리시의 장.단점과 비교우위, 문제점을 파악해 최적의 유치 전략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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