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은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인 22일 시의회 출근을 위해 316번 버스를 탄 뒤 시청정류장에서 내리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은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맞아 깨끗한 공기로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 시내버스 이용에 적극 동참을 홍보했다.
김경훈 시의장은 지난 22일 오전 중구 태평동 버드네정류장에서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이해 316번 시내버스를 이용해 출근했다.
이날 김경훈 의장은 오전 8시부터 시청 네거리 일원에서 열린 ‘대중교통의 날’캠페인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훈 의장은 “지구온난화를 막고 깨끗한 공기로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의 노력과 동참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 걷기의 생활화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자”고 강조했다.
| ▲권선택 대전시장과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이 지난 22일 은하수네거리에서 대중교통활성화 거리홍보캠페인에서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오영균 기자> |
김 의장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시청역네거리에서 은하수네거리 까지 거닐며 열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거리홍보캠페인에 '작은 실천이 대전을 웃게한다'란 어깨티를 부착하고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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