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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대만에 해풍배 수출길을 열었다. 유천호(왼쪽 다섯번째) 군수와 배 작목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진=강화군 제공) |
긴 일조시간과 부드러운 바닷바람을 머금은 강화섬 해풍배는 뛰어난 식감과 높은 당도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수출하는 품종은 원황으로 수출선과장에서 당도·무게·색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해 검역검사를 통과했다.
특히, 올해는 긴 장마와 태풍에도 철저한 병해충 관리로 어느 때보다도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해 대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유천호(가운데) 군수가 농업인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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