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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 이장들이 청렴실천을 결의했다.
8일 부안군에 따르면 이날 부안읍 마을 이장 80여 명은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정례 이장회의 후 반부패 청렴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이장들은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 등 기본적 청렴수칙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관행적 부패 척결을 통해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개최도시로서 성숙된 면모를 보여주고자 2019년부터 친절·질서·청결의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부안읍 이장단 역시 그에 발맞춰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김재희 이장단협의회장은 “살기 좋은 부안군을 만들기 위한 원동력은 공정과 청렴에 있다”며 “무엇보다 이장단이 솔선수범해 청렴문화를 실천해 나가는 데에 앞서야 한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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