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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부안군이 지역 관광지의 환경업무를 챙기는 기간제 근로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변산반도 환경업무 기간제 근로자 간담회가 개최했다.
이 자리에 바다환경지킴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재활용 동네마당 타임인력 관리사업 등 총 4개 사업의 기간제 근로자 23명이 참석해 업무협력 협조 전달, 환경 관련 동영상을 시청했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변산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기간제 근로자들을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각자 위치에서 바쁘실 줄 알면서도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변산반도의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모두가 힘써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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